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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췌장암을 알리는 등통증과 실제 CT사진 비교

by 꼬꼬까꼬아빠 2022. 9. 12.

췌장암을 알리는 등통증과 실제 CT사진 비교

췌장은 배꼽과 명치 사이 위의 뒤쪽에 있습니다. 

 

우리 몸은 문제가 생겼을 때 그 증상을 미리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췌장처럼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췌장의 경우 

 

꼭 통증이 아니더라도 의심가는 증상이

 

몸에서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은 주로 노령의 남성에게서 더 많이 발병되는데 

 

특별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보통 유전적 요힌과 환경적 요인 두 가지로 보고 있다.

 

위험 요인

 

흡연

고지방/고칼로리 섭취

커피 과다

당뇨

공업용 화학 물질

만성취장염


췌장암의 무서운 점은 초기에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보통 조기 발견은 10%이하로 매우 낮으며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상

 

 

황달

체중감소

피부 가려움

식욕부진

소화장애

갈색소변


이 중 황달은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일 황달과 함께 피부 가려움증이 동반된다거나

 

소변을 볼때 갈색 소변을 보거나 너무 밝은 색 배변을 보는 경우도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췌장암은 현재 복부 초음파 검사나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췌장암 검사를 할 수 있으며

 

확실한 진단 방법으로는 

 

역행성 내시경 담관 췌장 조영술(ERCP)를 통하여

 

조직검사를 하거나 세포검사 이밖에도 

 

혈관 침범을 검사하기 위해 혈관 조영술을 하기도 합니다.

췌장암 검사 종류

 복부 초음파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ERCP)

내시경 초음파(EUS)

양성자방출 단층촬영(PET)

혈청종양 표지자(CA19-9) 

등...


췌장암의 경우 등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근골격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알 수 없을 경우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하며

 

이 역시 황달이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을 잘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췌장암 실제 사진

췌장암은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완치를 목적으로 수술을 할 수 있는 환자도 20% 내외 밖에 안됩니다.

 

수술 이외에도 방사선 치료, 보존적 증상치료 등과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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